2011.11.12 SAT

일상 2011. 11. 12. 03:12

2.5D에 빠지면 답이 없다고..진짜 큰일났다
요즘 픽시브 도는데 한창 빠져서 망함
픽시브에 내가 진짜 망상으로만 생각했던
우사시마에 시라시마에 이카시마까지..시발...
시발...존나 좋다....♥
일본어 실력이 미흡해서 차마 댓글은 못 달지만 어우 시발...♥
존나 꼴리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아 진짜 좋아죽을것같다
이게 다 시마즈때무니야
누가 마지막 편에서 그렇게 귀엽게 웃으래 시바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
존나 초반만해도 우왕 재수없서 시발ㅡ"ㅡ 이런 분위기였는데
얘 뒤로 갈수록 귀여워져서 일웹에서 그 반응보고 뿜음
심지어 낙스 팬 블로그에서도 방영 초반엔 시마즈 보고 정떨어진다 할 정도였는뎈ㅋㅋ
후반부엔 나랑 결혼하자!!가 되서 개뿜음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문제는 나도 그런 사람 중 하나였다는거
블로그는 아니었어도
시발 내가 저 드라마 내의 그 누구보다 시마즈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 ㅠㅠ 이 지랄 할 정도
불쌍해도 애지간히 불쌍해야지 사람이....ㅠㅠ 존나 어떤 낙스 팬 블로그에서 마지막화 감상을 보는데
구구절절 너무 동감이 가서 한참동안 거기 코멘트를 남길까 말까 망설이다가 결국 안 남겼다.
일본어 실력이 모자라는것도 모자라지만 참 뭐라 쓰기도...
부디 시마즈가 그 누구보다 행복해지기를, 전부 동감되는 감상문 중에서 그 한 구절이 진짜 잊혀지질 않는다 ㅜㅜ
진짜 어머니도, 아버지도, 친척도, 아무도 없는 혼자잖아...ㅠㅠ...
물론 굿치는 훌륭한 친구가 되어주었겠지요 사사이 선생님이나 스가 군이나 뭐 아이스 나눠먹을 정도로...그 존나 귀여운 웃음 봤으니 말 다함 ㅠㅠ 시라토리도 자기가 직접 스위스에서 끌어올 정도면 가끔 생각날때 메일정돈 했겠지 그리고 우!사!미!는 ㅠㅠㅠ 말 다 했다 ㅠㅠㅠ 굿치랑 친해지다보면 뭐 사방팔방 친해지겠지ㅠㅠㅠㅠㅠ 아으 진짜 죽겠다
사실 픽시브 돌다 울컥해서 바티스타3 후반부 돌려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시발늠아 아 진짜 존나 귀엽 아오 아!!!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마지막에 그놈의 소다아이스는 시발 구간반복해놓고 볼 지경 사사이선생님 웃는거 존나 귀여운데 아오 만만치 않게 귀여운 시마즈 ㅠㅠㅠ 미쳤어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잉잉

그리고 지금 하나타레낙스 봄
오토오 음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케쥴 안 맞아서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오랜만에 하는 미식투언데 없어!!!ㅠㅠ!!! 대신 매니저가 앉아있곸ㅋㅋ
아 근데 우리 02 목소리 왜 이래; 존나...꼴려...; 비가 와서 우울한건가 진짜 목소리가 쭉 가라앉아서 들으면서 소름 끼쳐 죽는줄 알았음; 물론 게 들어간 국 같은거 먹으면서 게가 잔뜩 있엉 하고 좋아하는건 텐션 좀 올라갔는데 그 다음에 예고편에서 목소리 쫙 깔고 이건 알겠네..뭐 그런 소리 하는데 어우 시발 장난아니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
그 화력으로 지금 픽시브를 존나 돌고 있어요
쓰라는 글은 안 쓰고
시!발!^^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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